함께하는 대장정

건강한 젊음과 박카스가 함께합니다.

7월 17일 새벽의 기록.
2019-07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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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22기의 정말 마지막 불침번입니다.

이제 한 시간 남짓한 시간 후면 모두 ‘얼굴 찌푸리지 말아요’ 노래에 맞춰 여느 때처럼 침낭을 접고, 아침을 먹고 행진출발을 하겠죠?

지난 20박 21일간 해오던 일상이었는데.

몇 번이나 집에 가고 싶었는데.

마지막이라고 하니 괜히 아쉽다.

지난 20일을 돌아보면 많이 아팠고, 많이 울었고, 또 많이 행복했다.

정말 여러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. 그래도.

이 많은 감정들 속 남는 단어는 ‘함께’인 것 같다.

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‘함께’여서 이겨냈고.

세상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대장정의 나날 중 ‘함께’라서 더 행복했다.

돌아가서도 한동안은 국토대장정 생각이 날 것 같다.

이제 우리의 22기 국토대장정은 끝이지만, 앞으로 한 명 한 명 각자의 대장정이 시작될 텐데 모두 이번 경험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며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.

22기 대원, 요원 모두가 빛나는 사람이었다.

‘함께’여서 정말 기적 같은 하루하루였다.



‘언제까지나, 함께, 건강하게’
22기 국토대장정 안녕…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