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께하는 대장정

건강한 젊음과 박카스가 함께합니다.

7월 2일 새벽의 기록.
2019-07-1
273
배려는 옮는다?

대학교에 들어와서 무심코 수업시간에 적어서 냈던 배려라는 가치를 여기와서 피부로 와닿으며 배우고 있다.

국토대장정을 시작하고 첫째 날. 둘째 날 모두가 힘들기 때문에 또 여유가 없기에 남을 배려하는 생각이 짧아졌다.

그러면서 나는 내가 한 사소한 배려에 대해서는 너무나 큰 것인 것 마냥 생각하고 있었다.

하지만 staff, 조장님의 배려들을 보면서 배려는 조건없이 그리고 진정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.

특히 우리 조장 민석이 형은 자기의 몸보다 조원들의 몸을 더 챙긴다.

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과하다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형의 배려는 우리를 전염시켰다.

배려는 쉽게 걸리는 병인 것 같다.

오늘은 매 휴식지마다 조원들이 자기가 먼저 부식을 받아오겠다고 하는 것을 봤다.

솔직히 모드 진짜 힘들텐데 ‘우리’, ‘조’를 위해서 자기가 한 발짝 더 걸었다.

우리 조 모두 사랑하고 힘내자! 홧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