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께하는 대장정

건강한 젊음과 박카스가 함께합니다.

7월 4일 새벽의 기록.
2019-07-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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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모든 발, 발목, 관절들의 고통을 느끼면서 몸에 이런 부위들이 있었구나 싶다.

관절이 덜그덕 거리다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.

걸으면서 천천히 느껴지는 아픔이 아직 내 발이 제 자리에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.

불침번 설 생각에 걱정돼서 잠을 설쳤다.

내일이 조금 걱정된다.

긴 팔, 긴 바지에 양말까지 신었는데 춥고 모기에 물리고 있다.

하품하다가 하늘을 봤는데 별이 보인다. 좋다.

하늘이 밝아진다! 짜릿.